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현재 가동 중인 '관세 대응 119' 전화 상담 서비스를 오프라인 채널로까지 확대해 대면 상담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서초구 본사에 '관세 대응 119 현장 종합 상담실'을 운영한다.
새로 운영되는 현장 종합 상담실에서는 관세사, 수출 전문위원 등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기업별 맞춤형 심층 대면 상담을 통해 수출 어려움 해소를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