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4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반부패·투명성 실무 협의단 총회 및 반부패 협력 고위급 대화를 열어 반부패 정책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APEC 계기 반부패 분야 '고위급 대화' 형식으로 회의가 마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위급 대화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부패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은 물론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해야만 부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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