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관세 조치로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관세대응 119 현장 종합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담실은 코트라 서울 염곡동 본사에 설치되어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관세애로와 관련한 심층 컨설팅을 상시 제공한다.
코트라는 이번 미국의 관세 조치 부과에 따른 영향과 우리 기업들의 대응책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함께 ‘미국 통상정책 대응 관세실무 설명회 및 상담회’를 8월 13일 코트라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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