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북미 시장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서부 워싱턴주 타코마에 대규모 통합 물류 창고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창고는 약 2만9천㎡(약 8천900평) 규모로, 옥내외를 합쳐 3천200대의 트랙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대동 관계자는 "타코마 창고 개설은 동부 중심의 공급 체계에서 벗어나 북미 전역에 걸친 균형 있는 사업 인프라를 갖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거점 다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