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평가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3개월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 실적이 끝나면 각 공동주택은 1500세대 이상 단지, 500~1500세대 단지, 100~500세대 단지로 그룹화하여 총 12개 우수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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