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3인방' 유경옥 전 행정관, 김건희 특검 2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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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유경옥 전 행정관, 김건희 특검 2차 출석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로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꼽힌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4일 특별검사팀에 조사를 받으러 다시 출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출석해 대면 조사를 받는 중이다.

특검은 김 여사가 당시 일본 '미키모토' 사의 2000여만원 상당 진주 목걸이를 차고 있던 것에 주목하고 수사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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