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기도는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도 직접 시행 지방하천 정비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 및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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