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에 5G·LTE 통신 기반의 '와이파이 7'을 도입하는 시범 서비스 도입한 결과 통신 품질이 크게 개선됐음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5G·LTE 백홀 기반 와이파이 7 장비(AP)를 기존 버스 공공 와이파이 임차운영 2·3차 사업에 적용해 품질을 고도화하는 게 핵심이다.
SKT에 따르면 시범 서비스 운영 중간 점검 결과 최초 설치간 품질 측정 시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5배 이상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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