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8)이 비(非)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6년 총액 120억원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
KBO리그 비FA 다년계약 가운데 역대 여섯 번째로 총액 100억원을 넘은 사례이며, 야수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키움 구단은 4일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0억원의 조건으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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