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양지천·농소천 복구비용 500억 국비지원 요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청양군, 양지천·농소천 복구비용 500억 국비지원 요청

청양 양지천(운곡면)과 농소천(대치면) 일대가 7월 쏟아진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과 주택·농경지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군이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복구에 나섰다.

양지천과 농소천은 각각 3.05km, 2.95km 길이의 소하천으로 2018년 수립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서 이미 통수단면 부족과 제방 높이 미달, 노후 교량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지만, 국비 미확보로 정비 사업이 착수되지 못했다.

군은 이번 피해를 계기로 양지천에 279억 원, 농소천에 215억 원 등 총 495억 원 규모의 개선복구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