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4~6월)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이 서울 대형 빌딩 거래 증가에 힘입어 10조원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거래량은 경기도(791건)가 전체의 21.9%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거래금액은 서울(6조1252억원)이 전체의 60.4% 비중을 보였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빌딩 거래들이 성사되면서 거래금액이 10조원대를 회복했으며 거래량 역시 전 분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역 및 규모에 따른 선택적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량 자산을 향한 수요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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