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철강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 법안)을 공동 발의하며 위기에 빠진 한국 철강업 살리기에 나섰다.
여야 국회의원 100여명이 공동발의한 이번 법안에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철강포럼은 “철강산업을 국가경제와 안보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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