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쏟아진 폭우로 전남 무안은 289㎜가 넘게 비가 내리는 등 전국 6개 시·도에서 252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무안에 289.6㎜, 경남 합천에 212.3㎜, 경북 고령에 196.5㎜ 등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647세대 2262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66세대 100명, 전남 66세대 84명, 광주 31세대 41명, 부산 22세대 31명, 경북 4세대 5명이 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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