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와 계룡시, 신속한 공조로 실종자 극적 발견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이 실종 11시간 만에 경찰, 소방, 계룡시청의 합동 수색 끝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에 위기감을 느낀 논산경찰서와 계룡소방서, 계룡시청은 즉시 합동 수색팀을 꾸려 수색에 나섰다.
발견 당시 A씨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였으며, 신속한 공조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가족에게 인계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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