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발표한 카드 매출 분석에 따르면 소비쿠폰 배포가 시작된 직후 지난 7월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액은 전 주보다 2.2% 늘었다.
KDC가 소상공인 사업장 38만2207곳의 카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안경원으로 전 주 대비 56.8%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 매출은 폭염과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유통업 매출이 12%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매출이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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