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사이 시간당 최대 강수량이 80㎜ 이상 쏟아지면서 전남 지역 곳곳이 잠기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전남 무안 289.6㎜ △경남 합천 212.3㎜ △경북 고령 196.5㎜ △전남 담양 196㎜ △광주 195.9㎜ △전남 구례 188.5㎜ 등이다.
최대 60분 강수량은 △전남 무안 142.1㎜ △광주 89.5㎜ △전남 담양 89㎜ △전남 함평 87.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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