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토스 이은 제2의 유니콘 탄생 기대…중기부, 글로벌펀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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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토스 이은 제2의 유니콘 탄생 기대…중기부, 글로벌펀드 확대

국제(글로벌)펀드는 해외 유수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해당 출자금액 이상을 한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하는 구조의 글로벌 투자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74개 펀드를 통해 총 12.3조원의 펀드가 결성됐고, 국내 벤처·창업기업 652개사가 1.3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국제(글로벌)펀드는 단순한 투자유치뿐 아니라 세계적 네트워크와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우리 창업기업에게 큰 기회”라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국제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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