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제임스 매디슨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지만, 후반 35분 오른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며 쓰러졌다.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9·잉글랜드)이 또다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새 시즌 개막을 앞둔 팀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깁스-화이트가 노팅엄(잉글랜드)과 재계약을 맺은 상황에서, 매디슨의 부상은 구단의 이적시장 계획에도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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