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이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전 대통령과 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려운 문제"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임기를 못 마치고 구치소에 갇히고 형을 받고 하는 것은 불행한 우리 현실로 보고 이런 역사는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김 전 장관은 "정청래 대표 같은 사람 눈에는 전부 다 우리를 보고 극우라고 한 본인이야말로 극좌 테러리스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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