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가 유럽 처방실적 선두 지위를 넘보고 있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사진=셀트리온) 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유플라이마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스트무버의 강점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올 연말 예정된 신규 제품들의 출시로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되는 만큼, 제품 간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전 제품의 판매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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