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대 도시 명성 되찾는 익산, ‘집’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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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대 도시 명성 되찾는 익산, ‘집’ 다음은?

‘호남 3대 도시’로 불렸지만, 2018년 인구 3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인구 감소세가 본격화됐다.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은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이다.

◇“주택 이자 지원 통했다…하반기에도 접수받아요” 신혼부부·청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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