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20명 직원 이끄는 CEO 된다…'인턴' 리메이크 출연 확정 '종횡무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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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220명 직원 이끄는 CEO 된다…'인턴' 리메이크 출연 확정 '종횡무진 행보'

한소희는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마지막으로, 방콕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소희는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이끄는 여성 CEO 역을 맡아 감각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프로젝트 Y' 출연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 펼쳐질 또 다른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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