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에 5G·LTE 통신 기반 와이파이 7(WiFi-7)을 도입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통신 품질 개선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중간 점검 결과, 와이파이 6·6E 장비 최초 적용 시 평균 다운로드 속도 429Mbps 대비 와이파이 7 장비 적용 후에는 노선별로 715~1003Mbps를 기록해 평균 1.5배 이상 향상됐다.
김일영 SKT Connectivity사업본부장은 “버스공공와이파이 사업에 5G·LTE 상용망 기반 와이파이 7을 시범 도입해 국민들이 보다 나은 와이파이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향상된 통신 서비스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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