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한 제주도민이 90%를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자정 기준 소비쿠폰 지급대상 66만1200명(기준일 6월18일) 중 59만 9026명이 신청, 신청률 9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급수단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37만 40명으로 6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카드·지류)은 22만 8986명(38.2%)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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