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글로의 미국 진출은 쉽지 않았다.
2015년 말 GC녹십자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IVIG-SN 5%의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으나, “제조공정 관련 자료 보완 요청”을 받으며 일정이 지연됐다.
GC녹십자는 알리글로 미국 시장 안착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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