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활동에 앞장선 예산군새마을회 회원들.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에 전국새마을 가족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 새마을(회장 김진완)협의회가 7월 20일부터 삽교읍과 고덕면 일원에서 대대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7월 23일 서천군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삽교읍 역리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11동의 복구 작업을, 7월 24일에는 서울시새마을부녀회 회원 80여명이 삽교읍 하포2리에서 주택 침수 복구에 동참하고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와 이불, 수건을 전달해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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