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 성산(동부) 등 해안지역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모두 열대야로 기록됐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32일로 가장 많고 제주 30일, 고산 22일, 성산 19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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