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라이더들에 커피트럭 보낸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여름철 배달 라이더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배달안전365 캠페인-전국 방방곡곡!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들에게 커피트럭을 제공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라이더들이 무더위 속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나마 휴식하고 안전운행에 도움되는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가 더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올여름도 라이더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