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버스 운전사가 2살 아기가 산채로 폭염속 버스 짐칸의 옷가방속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한 뒤 아동 학대와 방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아기가 버스 짐칸에 겹겹이 쌓인 짐가방 중 하나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버스 운전사는 북섬 오클랜드시 북쪽에 있는 카이와카 마을의 정류소에 예정대로 정거했을 때 승객 한 명이 짐칸을 좀 살펴보라고 요청한 데 따라서 수트 케이스들을 살펴보았고, 그 중 한 개의 안 쪽에서 움직임이 감지돼 아기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이 사건을 맡은 사이먼 해리슨 경찰관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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