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벌어진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작지 않은 피해를 당한 이란이 자국의 국방 정책을 점검하고 전시 업무를 담당할 '국방위원회'를 새로 설립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이틀간 정상회담을 마친 후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란과 파키스탄은 작년 1월 국경 지역에서 무력 충돌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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