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탈영병 '52명' 검거한 D.P.였다…"전군 검거율 1위" 이력 (복면가왕)[종합]

가면을 벗기 전 판정단의 이윤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연예인"이라며 윤형빈을 칭찬했고, 그의 정체를 몰랐던 박슬기는 윤형빈을 운동선수로 예상했다.

1라운드 결과는 88대 11로 '안녕하새우'가 승리했고, 윤형빈은 들국화의 '걷고, 걷고'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윤형빈은 "21년 차 코미디언인데 자신을 운동선수로 아는 사람이 더 많다"며 "'제2의 추성훈'이 아닌 '가성비 추성훈'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