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던 이용식은 본인도 폐업 경험이 세 번이나 있다며 "화면보다 고개가 숙어지고,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100평 정도 되는 큰 평수에 중고 장비도 모르고 무조건 새 장비들로 했다.그런데 도저히 방송 스케줄 때문에 식당에 내려갈 수가 없어서 8개월 만에 폐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식은 "이거보다 세 번째 폐업 때는 더 망했다"며 "후배님들이 프로그램이 없어지니까 안타깝더라.그 비싸다는 청담동 사거리에 265평짜리 코미디 극장을 차렸는데, 오픈 8일 만에 코로나19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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