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8(398타수 102안타)으로 상승했다.
2일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고, 3일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정규시즌 종료까지 두 달 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의 와일드카드 희망을 살릴 핵심 자원들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기록하며 팀의 12-4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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