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가 비로 취소된 후 손아섭에 대해 "날짜로는 월요일 쉬고 가능하다.그런데 다쳤던 선수를 팀이 급하다고 쓰면 제 컨디션이 아닌데 뭔가 보여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 역효과가 난다"고 얘기했다.
4일 현재 한화가 59승38패3무로 1위, LG가 61승40패2무로 경기차 없는 2위에 자리해 있다.
아직 복귀 시점을 확정할 순 없지만,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을 일단 1번 지명타자로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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