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세계 정상급 총출동 WTT 요코하마서 중국 넘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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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세계 정상급 총출동 WTT 요코하마서 중국 넘기 재도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5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

신유빈은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2위(순위 포인트 2천135점)로 밀린 신유빈으로선 결승에 올라 순위 포인트 700점을 보태면 톱10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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