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극한호우로 인해 1,4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에서만 1,307명이 대피했으며, 부산 29명, 충남 64명, 전남 15명 순이었다.
기상청은 5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남해안 제외)에 100~20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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