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3일 밤부터 4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진주시, 산청군 등에서 1천647가구 2천262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피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와 도내 18개 시군에서 2천72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산사태 피해 지역과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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