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사령탑 부임 예정인 신태용 감독은 울산에 몸을 담았던 김용대를 골키퍼 코치로 데려온다.
축구계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은 화요일 울산 선수들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코치진 구성에 몰두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김용대에게 골키퍼 코치 제안을 했고 수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2012년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FC)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K리그가 아닌 대표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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