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베러 간다던 90대 남편…산 속 공중에 매달린 채 발견돼 결국 숨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풀 베러 간다던 90대 남편…산 속 공중에 매달린 채 발견돼 결국 숨져

풀을 베고 돌아오겠다며 나갔다가 산 속 급경사면의 철제 말뚝에 매달린 채 발견된 일본의 90대 남성이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일본 에히메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에히메현 우와지마시(宇和島市)의 어느 산 속에서 공중에 매달린 채 발견된 93세 남성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짐승들이 다니는 길(けもの道)에서 약 10미터 아래, 약 70도의 경사면에 튀어나온 철제 말뚝에 상의가 걸려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