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마지막까지 팀을 지켰던 손흥민조차 떠나기로 하면서, 이제 2019년 결승 멤버 전원은 역사 속 인물로만 남게 됐다.
그리고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마침내 17년 만에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기며 구단의 한을 풀었다.
이 사진은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당시 손흥민과 함께 선발로 나선 11명의 선수들이 모두 흑백 처리된 가운데, 손흥민만 컬러 처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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