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는 3일 9월 원유 생산량을 일일 54만7000배럴 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과 AFP 통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앞서 OPEC+은 8월에 일일 원유 생산량을 54만8000배럴 늘리기로 했다.
7월은 일일 41만1000배럴 증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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