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안하면 멍청한 것"…옛 스승 찌른 20대의 범행 동기[그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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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안하면 멍청한 것"…옛 스승 찌른 20대의 범행 동기[그해오늘]

2023년 8월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고교 시절 교사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는 20대 남성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복수 방법을 바꾸기로 결심한 그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스승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과거 재학 시절 교사들의 소재를 확인했다.

재판부는 “명백한 살해 의사를 갖고 범행했고 다행히 피해자가 목숨을 잃지 않았으나 오랜 시간 재활이 필요한 상태로 정신적 고통 역시 크다”며 “다른 사람에 대한 위험과 사회적 불안감도 큰 범행으로 정신질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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