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18)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33)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박승수는 "나도 그렇고, 대한민국 선수들도 그렇고,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를 월드클래스로 인정한다.토트넘을 떠나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우리나라 축구를 이렇게 계속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승수는 "내일이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일 수 있으니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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