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3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동해 해역에서 3일 일정의 해상 연합훈련에 돌입했다고 신화망과 동망 등이 보도했다.
중국 국방부는 자국 해군의 구조함 시후(西湖)와 러시아 해군 구조함 벨라우소프가 이날 새벽 5시께 동해 해역으로 출항하면서 연합훈련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러 해군 연합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의 핵 위협에 맞서 핵잠수함 2척을 배치하라고 지시한 직후에 펼쳐져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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