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감독, “손흥민은 뉴캐슬전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경기가 모두 끝났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마친 뒤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인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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