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인터뷰]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위대했던 선수 중 하나”…토트넘과 1-1 무승부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뉴캐슬(잉글랜드) 에디 하우 감독이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에 만족감을 전했다.

하우 감독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도 “즉흥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함께 세리머니를 했다.그 모습이 어떤 선수인지를 증명했다고 본다”며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