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여자 혼계영 400m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미국은 3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영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49초34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가 3초33 뒤진 3분52초6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중국이 3분54초77로 동메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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