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3으로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오지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구본혁의 내야 땅볼 때 나온 삼성 2루수 류지혁의 실책을 틈 타 2, 3루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갔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5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았지만, 사사구를 9개나 내주면서 4실점(2자책점)해 시즌 2패(2승)째를 떠안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