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도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의 고별전이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 사인이 들어오자 양팀 선수들은 경기를 멈추고 영웅의 주변으로 몰려와 포옹하고 악수를 나눴다.
전날(2일) 사전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난다”고 밝힌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고 선발로 투입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킨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은 마지막 경기를 뛰었다.뉴캐슬까지 함께 해 감사하다.감동적인 세리머니였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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