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2세 계획'이라더니…"남성 기능 떨어지고 체력 딸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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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2세 계획'이라더니…"남성 기능 떨어지고 체력 딸려" (미우새)

김준호가 남성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준호의 맥을 짚은 원장은 "많이 피곤하다.한방적인 개념에서 보면 간이나 이런 데가 피로하니까 남성 기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제가 정자를 얼려놓은 게 있다"라며 "냉동정자로 태어난 아기는 추위를 안 탄다고?"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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